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프랑스 FPBOIS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목질 벽장재‘베흐니랜드'를 공급합니다. 혜종건업은 독일‘벰베’와 이탈리아‘타부’원목마루의 런칭에 이어 장르가 다른 목질 벽장재를 공급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FPBOIS사는 프랑스산 해송을 기본 소재로 번쩍이지 않는 하이드로 광택 같은 마무리를 통해 나무결을 살리고 나무 고유기능을 살리면서도 클래식 하고 현대적인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베흐니랜드' 친환경 벽장재는 아파트 거실 아트월, 모델하우스, 펜트하우스, 단독주택, 백화점, 유치원, 아트 갤러리, 박물관, 사무실 등에 사용될 전망입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프랑스 FPBOIS사의‘베흐니랜드' 장식 벽장재는 23일부터 시작되는 2011년 경향하우징페어 전시회부터 소비자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