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17일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 있는 벤처캐피털리스트 존 도어의 저택에서 정보기술(IT) 업계 CEO들과 건배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 왼쪽에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앉아 있고, 오른쪽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설립자가 자리했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가 오바마 대통령을 마주보고 있다. 에릭 슈미트 구글 CEO는 오바마 맞은편 오른쪽 끝(여성 옆자리)에 앉아 있다.

/우드사이드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