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나이지리아서 2억5000만弗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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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에서 2억5000만달러(2790억원) 규모의 오투마라 노드 가스처리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공사는 셸과 나이지리아 국영 석유회사의 합작회사인 SPDC가 발주한 것으로 오투마라 지역에 대규모 가스처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이 설계 구매 시공을 일괄 수행한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아랍에미리트 복합화력발전소를 포함,올 들어 네 번째 해외 공사를 따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이 공사는 셸과 나이지리아 국영 석유회사의 합작회사인 SPDC가 발주한 것으로 오투마라 지역에 대규모 가스처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이 설계 구매 시공을 일괄 수행한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아랍에미리트 복합화력발전소를 포함,올 들어 네 번째 해외 공사를 따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