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김태희에 '무서운 집착'?…'프린세스 SOS' 패러디물 화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송승헌이 김태희에 무서운 집착을 드러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마이 프린세스'의 패러디 영상 '프린세스 SOS'에서 송승헌이 김태희에게 집착하는 미저리 캐릭터로 변신한다.
'프린세스 SOS'는 박해영(송승헌 분)과 이설(김태희 분)이 보여주는 달콤한 로맨스의 본편 내용과 달리, 송승헌이 이설 공주를 스토킹하는 스릴러로 재가공된 영상이다. 이번 패러디 영상은 '꽃보다 시크릿' '욕망의 성균관' 등으로 인터넷을 들끓게 만든 UCC 영상전문가 '적혈야화'가 제작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및 트위터 등을 통해 '패러디 영상이 언제 방송되는가' 등의 문의와 함께 "송승헌에게 스토킹 당하면 행복할 것 같다","BGM의 중요성을 실감한다", "오싹하지만 너무 재미있다", "이 영상 때문에 24시간 QTV를 켜놔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QTV 조성경 편성팀장은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마이 프린세스’ 패러디 영상을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QTV는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2회 연속 방송)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9일 방송되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마이 프린세스'의 패러디 영상 '프린세스 SOS'에서 송승헌이 김태희에게 집착하는 미저리 캐릭터로 변신한다.
'프린세스 SOS'는 박해영(송승헌 분)과 이설(김태희 분)이 보여주는 달콤한 로맨스의 본편 내용과 달리, 송승헌이 이설 공주를 스토킹하는 스릴러로 재가공된 영상이다. 이번 패러디 영상은 '꽃보다 시크릿' '욕망의 성균관' 등으로 인터넷을 들끓게 만든 UCC 영상전문가 '적혈야화'가 제작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및 트위터 등을 통해 '패러디 영상이 언제 방송되는가' 등의 문의와 함께 "송승헌에게 스토킹 당하면 행복할 것 같다","BGM의 중요성을 실감한다", "오싹하지만 너무 재미있다", "이 영상 때문에 24시간 QTV를 켜놔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QTV 조성경 편성팀장은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마이 프린세스’ 패러디 영상을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QTV는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2회 연속 방송)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