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제비엠티는 18일 지난해 150억29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0억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0.4% 감소했고, 662억7500만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해 전년 대비 적자가 계속됐다.

회사 측은 "영업권 상각 및 감액으로 당기순손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