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평가결과 25개 중 5개 개선 요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대한변호사협회 산하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위원장 한부환)는 18일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한 ‘2010년도 자체평가’ 결과 5개 대학원이 일부 항목에서 향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이들 대학원은 총 29개 항목 가운데 1~2개 항목에서 추가 개선이 필요했지만 대체로 경미한 사항이어서 2012년 평가위원회 평가까지는 모두 개선·보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나머지 20개 대학원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2012년 평가위원회 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사전 점검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지난해 7월부터 실시됐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