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루만에 약세.. 1117.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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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원90전 하락한 1117원40전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4원80전 내린 1115원50전에 장을 출발해 장중 낙폭을 줄였다.
외환시장에서는 전날 다우지수 상승에 역외시장 1개월물 환율이 하락한데 따라 원.달러 환율도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시장 전문가는 "다만 저축은행 부실.일부 영업정지로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데다 수출업체들의 결제 수요가 유입되면서 낙폭은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