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에스텍파마의 수출 성장성을 높이 평가하며 투자매력이 높다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최종경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의 수요 증가에 따라 시장이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일본시장 수출 확대와 유럽지역 MRI조영제 수출 등 해외시장의 성장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주가는 투자하기 매우 매력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에스텍파마의 2011년 예상 매출을 565억, 영업이익 93억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