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죽음의 식단'과 맞바꾼 7kg…꿀복근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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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의 '죽음의 식단'과 맞바꾼 몸짱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휘성의 트위터(twitter.com/realslow1982)엔 "팬 여러분 3주 감량 잘 하셨나요? 저는 7kg 감량했어요^^ 몸도 정말 많이 건강해졌답니다~~"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체지방이 거의 없고 복근과 상체근육이 보기 좋게 잡힌 두 장의 사진에 팬들은 3주 만에 놀라운 변화라며 그 비법에 대해 궁금해했다.
앞서 휘성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3주 감량 예고글을 올리며 "시중에 파는 유명인표 훈제 닭 가슴살과 드레싱 없는 샐러드, 너무 배고플 땐 과자 대신 몇 알의 아몬드, 비타민C와 종합비타민, 물은 평소보다 두 배쯤 섭취한다 생각하고 이외의 음식물은 절대 금지"의 '죽음의 식단'을 공개했었다.
또한 운동 방법으론 "복근 운동을 먼저 해 혈액에 배를 몰리게 한 다음 인터벌 유산소로 효과적인 복부지방을 감량한다. 다음은 웨이트, 벌크업이 목적이 아니라면 전신순환 웨이트를 한다. 끝나고 빨리 걷기 30분"이라며 "3주만 해보자"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휘성은 3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11일, 12월 예정 현역 군복무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