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감사원장에 양건 한양대 법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양 감사원장 내정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08년 3월부터 2009년 9월까지 국민권익위원장(장관급)을 지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