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1년 지펠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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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표이사 최지성)가 프리미엄 대용량 냉장고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을 출시했습니다. 2011년형 지펠 신제품 출시로 삼성전자는 국내 냉장고 시장 15년 연속 1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2011년형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은 삼성전자만의 냉각기 2개 독립냉각, 수분케어
기술에 세계 최초로 부유균은 물론 부착균까지 제거하고 동시에 탈취까지 가능한 'SPi-2기술'이 적용된 '프레쉬닥터'를 채용했습니다.
'프레쉬닥터'를 사용하면 식중독·패혈증·뇌수막염 등의 원인이 되는 리스테리아균·여시니아균·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세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월간소비전력이 34.9kWh로 리터당 소비전력이 0.043kWh에 불과해 800ℓ급 대의 제품에서는 ℓ당 세계 최저 소비전력을 실현했습니다.
제품 출고가는 164만원~ 329만원 선입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