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16일 미국 MEMC와 폴리실리콘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규법인 설립에 150억원을 출자, 지분 50%를 취득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울산에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연산 1만톤 규모의 생산시설 갖추고 2013년부터 양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