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신약은 15일 작년 영업이익이 64억9800만원으로 전년대비 4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688억900만원으로 5.3%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억1000만원으로 87.0% 감소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인 크레아젠의 지분법손실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