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본사 한마음홀에서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FX마진(이종통화 현물환거래)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대투증권 해외선물영업부 주관으로 개최되며 장보형 하나금융연구소 금융시장팀장과 파생상품 시세분석가 김명수씨(필명 써니)가 강사로 나선다. 설명회 내용은 해외선물 및 FX마진 거래의 투자방법과 매매기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게 증권사 측 설명이다.

참가 희망자는 하나대투증권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참석자 100명에게는 설명회 강사 저서인 '써니의 시세분석'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www.hanaw.com) 내 해외선물/FX마진 부문을 참조하거나 해외선물 영업부(전화 02-785-71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