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1회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결혼 5년 차 부부(현빈, 임수정)가 이별을 앞두고 벌이는 마음의 갈등과 치유를 그린 작품이다.
현빈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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