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생활가전 업체인 파세코(대표 유병진)가 가스쿡탑(모델명 PGC-G363B,PGC-B360R)과 전기쿡탑(PEC-B301G) 등 신제품 조리용 열기구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라스형 3구 가스쿡탑(PGC-G363B)은 블랙강화유리와 실버컬러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하고 이음새를 없에 현대적인 느낌을 살렸다.실드버너를 적용해 국물이 넘쳐도 흘러들지 않고 조리시간도 단축됐다.

가스 로터리 조절 방식과 연속 스파크 점화방식 특징이다.

스테인리스 3구 가스쿡탑(PGC-B360R)은 모서리가 있어 세척이 불편했던 기존 모델의 단점을 보완했다.이 제품 역시 실드버너와 연속 스파크 점화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전기 1구 쿡탑(PEC-B301G)은 하이라이트 발열방식으로 설정된 온도까지 빠르게 발열시킨다.3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잔열표시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