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산힌금융지주의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한동우 전 신한생명 부회장이 선임됐다.한 전 부회장은 1982년 신한은행 설립사무국부터 2007년 신한생명보험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퇴직하기까지 25년간 신한금융에서 일했다.


윤계섭 신한금융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특위 위원들의 추대를 통해 한동우 후보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