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대표이사 마이크 아카몬)가 이달 중순부터 한 달 동안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준대형차 알페온과 수입 명차의 비교시승 행사를 실시합니다. 비교시승 차종은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 아우디 A8, 렉서스 ES350입니다. GM대우 관계자는 "세계 명차와 비교광고를 통해 알페온이 화제가 되고 있다"며 "비교시승 행사로 알페온의 탁월한 디자인과 성능, 정숙성 등을 일반 고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