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신규 게임 우려에도 불구, 해외 매출 성장과 웹보드 게임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 해에도 23%의 강한 매출 성장세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규 게임 및 기존 게임의 해외 진출이 성공할 경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시킬 가능성 있다고 전했다.
2011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배에 거래되고 있어 부담없는 밸류에이션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게임온 소송 등의 부정적인 뉴스를 반영하고 있는 주가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