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전설' 글렌 굴드…미공개 연주 음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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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의 미공개 실황을 담은 음반 '더 시크릿라이브 테이프스'가 발매됐다.
이번 음반에는 바흐의 '건반 협주곡 1번',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쉰베르크의 '피아노 협주곡' 등이 담겨 있다. 굴드는 평생 15개의 협주곡만 연주하거나 녹음했다. 그만큼 협주곡 음반이 드물어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앨범이다.
바흐의 곡은 로열 콘세트허바우와 협연한 것이고 쉰베르크의 협주곡은 뉴욕 필하모닉과 녹음했다.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은 최초로 공개된다. 소니클래식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이번 음반에는 바흐의 '건반 협주곡 1번',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쉰베르크의 '피아노 협주곡' 등이 담겨 있다. 굴드는 평생 15개의 협주곡만 연주하거나 녹음했다. 그만큼 협주곡 음반이 드물어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앨범이다.
바흐의 곡은 로열 콘세트허바우와 협연한 것이고 쉰베르크의 협주곡은 뉴욕 필하모닉과 녹음했다.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은 최초로 공개된다. 소니클래식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