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미녀 작가, 알고보니 지상렬 친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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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지승아 작가가 개그맨 지상렬의 친조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승아 작가는 최근 MBC '꽃다발' 녹화에 지상렬과 함께 출연해 "삼촌의 묵찌빠 유행어는 내가 지어준 것"이라고 밝혔다.
중학교 1학년 때 묵찌빠 게임이 유행하고 있었고 당시 유행어가 하나도 없었던 삼촌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는 것.
또한 지 작가는 "지상렬이 '세바퀴'에 세 번이나 출연했지만, 비방용 멘트만 날려 잘 부르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