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증시 부진에 하락…삼성증권 3%↓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시장상황에 휘둘리는 증권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삼성증권(-3.56%) 대우증권(-1.21%) 우리투자증건(-1.10%) 현대증권(-0.73%) 미래에셋증권(-0.92%) 키움증권(-1.84%) 동양종금증권(-1.53%)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증권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지난 8일부터 전일까지 사흘째 하락한데 이어 이날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더구나 증권사들의 신규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랩 어카운트 상품에 대해 일부 증권사이 수수료를 인하하자 증권사의 수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삼성증권(-3.56%) 대우증권(-1.21%) 우리투자증건(-1.10%) 현대증권(-0.73%) 미래에셋증권(-0.92%) 키움증권(-1.84%) 동양종금증권(-1.53%)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증권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지난 8일부터 전일까지 사흘째 하락한데 이어 이날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더구나 증권사들의 신규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랩 어카운트 상품에 대해 일부 증권사이 수수료를 인하하자 증권사의 수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