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최근 불거진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장재인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잡지 화보 촬영 후 부쩍 예뻐진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이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이 성형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장재인은 9일 트위터에 "오늘 알았어요. 계속 얼굴 비추고 있는데, 2-3일만에 가능한 성형도 있나"라며 "진한 화장해서 그런가봐요"라는 글을 올려 자신의 성형설을 부인했다.

장재인의 해명글을 접한 팬들은 "역시 그럴 줄 알았어요, 성형은 뭔 성형", "유명해지니까 별별 억측이 다 나오네. 힘내세요", "이런 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앞으로 맘 굳게 먹길"등의 반응을 보이며 장재인을 응원했다.

한편, 장재인은 2월 12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리는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26일에는 이승환의 자선공연 '차카게 살자 시즌 2: 이쁜~짓 무한 알티(RT)'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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