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옵션만기…사흘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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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만기일인 10일 지수선물은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30포인트(0.48%) 내린 268.50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국증시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가 더 강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22계약, 943계약 매도 우위다. 기관은 2216계약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콘탱고와 백워데이션을 오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순매수로 전환해 392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비차익거래의 매도세가 더 커 전체 프로그램은 352억원 매도 우위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6383계약 늘어난 11만4243계약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30포인트(0.48%) 내린 268.50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국증시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가 더 강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22계약, 943계약 매도 우위다. 기관은 2216계약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콘탱고와 백워데이션을 오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순매수로 전환해 392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비차익거래의 매도세가 더 커 전체 프로그램은 352억원 매도 우위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6383계약 늘어난 11만4243계약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