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9일 올 1월 영업이익이 1215억6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743억원으로 29.8% 늘었다. 총매출액과 매출총이익은 1조5492억원과 3788억8900만원으로 각각 33.2%와 27.6%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