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37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032억2300만원과 426억5000만원을 기록해 8.6%, 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울러 웅진코웨이는 보통주 한 주당 10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