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친환경 바닥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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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그동안 유해성 논란을 일으켜온 프탈레이트를 함유하지 않은 '프탈레이트 프리(phthalate-free) 가소제(상품명 GL300 · 사진)'를 넣은 PVC 바닥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2009년 실크벽지 등 PVC 벽지에 프탈레이트 프리 가소제를 적용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등 유해성 논란으로 한국 유럽연합(EU)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어린이용품,화장품,식품용기 등에 대한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등 유해성 논란으로 한국 유럽연합(EU)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어린이용품,화장품,식품용기 등에 대한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