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인사이트 펀드에 대해 반드시 수익률을 회복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현주 회장은 오늘(7일) 금융투자협회 출범 2주년 기념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이트 펀드 부진은 중국 투자 시기의 문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중국 주식에 집중했던 것이 아니라 오히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중국 투자에 나섰던 것"이라고 말하고 "미래에셋의 명예를 걸고 수익률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