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7일 아이앤케이신항만㈜를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앤케이신항만㈜는 동국제강 계열사인 인터지스㈜의 자회사로, 부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의 부두운영을 위해 인터지스㈜와 ㈜케이씨티시가 50:50의 비율로 출자한 회사다.

이로써 동국제강 계열사는 29개에서 30개로 늘게 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