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중국원양자원에 대해 강력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 송광수 연구원은 "중국원양자원의 주력 어종인 우럭바리의 어획량 비중이 39%까지 상승하고 평균판매가도 50% 이상 올랐다"며 "이 영향으로 4분기 매출액은 114% 영업이익은 9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또 "올해도 40~50%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원양어업기지와 본사부지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 되는대로 배당도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