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의 전 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이 새롭게 출발하는 쥬얼리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두 사람은 6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김예원, 김은정, 박세미, 하주연으로 새롭게 구성된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갑작스런 두 사람의 등장에 과거 함께 쥬얼리 활동을 했던 김은정과 하주연은 깜짝 놀라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박정아는 "쥬얼리라는 이름으로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우리"라며 동생들에게 힘을 실어줬고, 쥬얼리는 "쥬얼리의 명성에 맞게 더 좋은 무대와 퍼포먼스로 언니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쥬얼리는 지난 1월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백 잇 업(Back it up)'을 발표했으며,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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