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본명:정지훈)와 신세경이 영화로 만난다.

최근 비와 신세경은 1964년 故 신상옥 감독의 작품 '빨간 마후라'의 리메이크 작 '하늘에 산다'(주머니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제작, 김동원 감독)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관계자는 "최근 신세경과 영화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2월말께부터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군에 입대한 한 남자가 조종사이자 군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하늘에 산다'에는 비와 신세경을 비롯해 유준상, 이하나, 김성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