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가 지난해 실적 호전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1일 새한미디어 주가는 전일대비 170원(2.83%) 오른 6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약보합으로 출발한 주가는 실적 호전이 알려지며 장중 6.17%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새한미디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641억원으로 41.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68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