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와 채무보증이 제한되는 대규모 기업집단의 계열사가 1일 현재 1천360개로 전달에 비해 10개가 늘었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의 에스엔폴㈜ 등 33개사가 새로 들어온 반면 현대자동차의 아이아㈜ 등 23개사는 제외됐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