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작년 4Q 영업익 486억원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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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LG U+)는 2010년 4분기 실적은 매출 2조343억원, 영업이익 486억원 손실, 당기순이익 492억원 손실을 기록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7.4%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해서는 1.5%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손실을 기록한 이유는 합병으로 인해 증가한 유무형 자산의 감가상각비 889억원이 실적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며, 이를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403억원을 기록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손실을 기록한 이유는 합병으로 인해 증가한 유무형 자산의 감가상각비 889억원이 실적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며, 이를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403억원을 기록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