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31일 작년 영업손실이 179억6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943억400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126억99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한미약품 측은 "옛 한미약품의 인적분할로 지난해 7월1일에 신설돼 전기 또는 전년동기 재무자료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