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미코 출신 여성과 결혼설?…에이전트 "사실무근"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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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지성의 결혼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와 트위터를 중심으로 박지성 결혼설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앞서 박지성의 결혼설을 비롯한 열애설은 인터넷과 언론에서 제기한 바 있지만, 이번 경우에는 "8살 연하의 미스코리아 J모씨와 결혼한다더라"는 얘기를 중심으로 정확한 실명까지 거론되며 그 증거를 뒷받침하는 주장까지 나와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다
박지성의 신붓감으로 지목된 이 여성은 미스코리아 본선까지 진출할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와 훤칠한 키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쉽지만 캡틴 박을 떠나 보내야하나", "결혼은 해야겠지만 섭섭하다",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이와 관련해 박지성 선수의 에이전트인 JS리미티드는 "사실이 아니며 거론되고 있는 여성과 알고 있는 사이도 아니다"고 곤혹스러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