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의 남자 주인공 성훈의 명품몸매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성훈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신기생뎐'(극본:임성한 연출: 손문권) 3회에서 능숙한 수영실력을 보여준다.

극중 다모(성훈 분)가 수영장에서 사란(임수향 분)인줄 알고 착각하는 장면으로 그의 능숙한 수영 실력에 현장의 스텝들도 탄성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지난 17일 고양시 아람누리 수영장에서 촬영했으며 다모역의 성훈은 그날 물에만 3시간을 있을 정도로 혼신의 연기를 보여줬다.

이날 성훈은 탄탄한 상반신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며 완벽한 수영장면을 선보였다.

성훈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연기뿐만 아니라 장면 장면마다 프로페셔널하면서 멋진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수 개월전부터 스파르타식으로 훈련에 임하며 피땀흘려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앞서 성훈은 지난 22일 방송된 2회분에서도 프로이상의 수준급 실력의 스노보드 장면을 연기하며 멋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