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도 경기민감주…정유·기계조선·은행·IT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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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8일 2월에도 경기민감주의 성과가 기대된다며 정유, 기계조선, 은행, IT주를 주목하라고 제시했다.
이 증권사 장희종 연구원은 "경기가 상승 단계라는 점은 같지만 물가의 영향에 따라 다른 위치에 있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 국면에서 공통적인 특징은 경기민감주"라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단기간에 양국의 경기 국면이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경기민감주는 2월에도 의미있는 성과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최근 주가 상승으로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높은 상황에서 정유, 자동차, 은행, 보험, IT하드웨어, 반도체, 통신서비스 등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작은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이익 모멘텀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으로는 정유,건설, 기계조선, 은행, 보험, 반도체, 통신서비스 등을 꼽았다.
장 연구원은 "공통적으로 정유, 은행, 보험, 반도체, 통신서비스가 꼽히는데 경기민감주가 유망해 보이는 큰 흐름과 업황 지표르 감안해 정유, 기계조선, 은행, IT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유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IT의 경우 재고싸이클의 회복과 전반적인 업종 상황이 우호적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이 증권사 장희종 연구원은 "경기가 상승 단계라는 점은 같지만 물가의 영향에 따라 다른 위치에 있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 국면에서 공통적인 특징은 경기민감주"라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단기간에 양국의 경기 국면이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경기민감주는 2월에도 의미있는 성과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최근 주가 상승으로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높은 상황에서 정유, 자동차, 은행, 보험, IT하드웨어, 반도체, 통신서비스 등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작은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이익 모멘텀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으로는 정유,건설, 기계조선, 은행, 보험, 반도체, 통신서비스 등을 꼽았다.
장 연구원은 "공통적으로 정유, 은행, 보험, 반도체, 통신서비스가 꼽히는데 경기민감주가 유망해 보이는 큰 흐름과 업황 지표르 감안해 정유, 기계조선, 은행, IT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유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IT의 경우 재고싸이클의 회복과 전반적인 업종 상황이 우호적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