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2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776억6800만원으로 44.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524억원으로 19.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96억9100만원으로 57.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