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27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노르웨이 아커드릴링사가 발주한 드릴십과 관련해, 당사는 지난 2010년12월16일 아커드릴링사와 건조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체결한 바 있다"면서 "현재까지 본계 약과 관련돼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