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관 후임에 이상훈 법원행정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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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관의 후임으로 이상훈 법원행정처 차장(55 · 사진)이 제청됐다.
대법원은 27일 이용훈 대법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다음 달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양 대법관의 후임으로 이 차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재판실무에 정통할 뿐 아니라 법원행정처 심의관,사법연수원 교수,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수석부장판사,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거쳐 사법행정에도 매우 밝다"고 임명제청 이유를 설명했다.
이 차장은 광주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 재학 중이던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을 10기로 수료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대법원은 27일 이용훈 대법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다음 달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양 대법관의 후임으로 이 차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재판실무에 정통할 뿐 아니라 법원행정처 심의관,사법연수원 교수,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수석부장판사,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거쳐 사법행정에도 매우 밝다"고 임명제청 이유를 설명했다.
이 차장은 광주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 재학 중이던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을 10기로 수료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