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취약계층 자녀들에 장학금 1억700만원 전달 입력2011.01.27 15:03 수정2011.01.27 15: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경속보]죽전문점 본죽이 운영하는 본사랑재단은 서울 초동 명보아트홀에서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본사랑 재능장학금’ 1억700만원을 27일 전달했다.73명의 개인 장학생과 팀 부문으로 두팀이 이 장학금을 받았다.올해로 두번째인 본사랑 재능장학금은 음악,미술,문학 등 예체능 분야에 적성과 재능이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이나 장애로 인해 재능을 개발하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교보생명 대산문화재단, '제32회 대산문학상' 시상식 개최 2 배민, '비상계엄 사태'에 "모든 직원 재택근무" 3 MBK파트너스, 고려아연 '비밀유지계약' 위반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