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美스무디 1위 '잠바주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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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1호점
종합식품기업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미국 스무디 1위 브랜드인 '잠바주스' 국내 1호점을 인천공항 3층 출국장에 연다. 규모는 16.5㎡(5평)로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키오스크(간이 매점)형 점포다. 파리크라상은 올 상반기 중 서울 강남역 인근과 코엑스 내에 매장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무디는 과일,주스,요구르트,셔벗 등을 함께 갈아 만든 음료로,이 회사는 일반 스무디인 '클래식 스무디' 10종 등 총 24종을 각각 4800~6900원에 판매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머리빌에 본사를 둔 잠바주스는 1990년 1호점을 낸 뒤 미국 서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74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 진출은 한국이 처음이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스무디는 과일,주스,요구르트,셔벗 등을 함께 갈아 만든 음료로,이 회사는 일반 스무디인 '클래식 스무디' 10종 등 총 24종을 각각 4800~6900원에 판매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머리빌에 본사를 둔 잠바주스는 1990년 1호점을 낸 뒤 미국 서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74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 진출은 한국이 처음이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