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선행 부부로 잘 알려진 션과 정혜영 커플이 넷째 아이를 가졌다.

26일 한 매체는 "정혜영씨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며 "임신 3개월째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8월이다"라고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로써 션과 정혜영 부부는 딸 하음과 아들 하랑, 하율에 이어 네 번째 아이를 가지게 된 것. 이들은 지난 해 넷째를 출산한 개그우먼 김지선과 함께 연예계 '다산 커플'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도 결혼 3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