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大賞] 오로라, 캐릭터 디자인 매출 95%가 해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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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는 캐릭터 디자인 전문기업이다. '최고''미소''만족'을 상징하는 기업 심벌은 '월드 베스트 오로라'를 만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95%는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나온다. 해외 시장에서 더 알려진 기업이다. 전체 제품의 85%를 자체 브랜드로 판매해 지난해 1억6000만달러가량의 해외 매출을 올렸다. 2007년 출시한 '유후와 친구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다. 세계적 이슈로 부상한 '지구 환경보호'에 착안해 멸종위기에 몰린 동물들을 모델로 한 캐릭터를 개발했다. 유후(갈라고 원숭이),패미(사막여우),루디(흰목꼬리감기원숭이),츄우(붉은 다람쥐) 등의 동물 캐릭터를 선보여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