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기아차, 강세…外人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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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주 대표주인 현대차와 기아차 주가가 외국계투자자들의 '사자'에 힘입어 연일 강세다.
현대차는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대비 2.64% 오른 1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기아차는 1.93% 상승한 5만81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매매일 기준으로 이날까지 3일 연속 주가가 뛰고 있다.
무엇보다 수급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분위기다.
기관과 외국인들은 전날에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1% 이상 뛰어오른데 이어 이날도 외국인들의 대거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현대차는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대비 2.64% 오른 1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기아차는 1.93% 상승한 5만81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매매일 기준으로 이날까지 3일 연속 주가가 뛰고 있다.
무엇보다 수급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분위기다.
기관과 외국인들은 전날에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1% 이상 뛰어오른데 이어 이날도 외국인들의 대거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