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규제완화 효과 기대"-한국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은 26일 제일기획에 대해 규제완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만6800원을 유지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일기획은 민영 미디어렙 도입 등 규제완화의 최대 수혜자"라며 "하위 광고대행사 물량을 흡수해 1위 사업자로서 광고주 확보가 수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광고단가가 상승하고 대량 장기 계약이 늘면서 점유율도 2009년 12.8%에서 2013년에는 15%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스마트TV, 갤럭시탭 등 주력 제품에 대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함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매출 호조와 비용통제로 2011년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9.3%로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일기획은 민영 미디어렙 도입 등 규제완화의 최대 수혜자"라며 "하위 광고대행사 물량을 흡수해 1위 사업자로서 광고주 확보가 수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광고단가가 상승하고 대량 장기 계약이 늘면서 점유율도 2009년 12.8%에서 2013년에는 15%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스마트TV, 갤럭시탭 등 주력 제품에 대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함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매출 호조와 비용통제로 2011년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9.3%로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