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5일 스토리텔링 공모집 '반가운 얼굴 따뜻한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공모전 기간 동안 접수된 총 430여 편의 글들을 심사해 발간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미래에셋 어카운트'에 이야기를 통해 감성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는 게 증권사 측 설명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은 발간사에서 "위대한 작품 뒤에 회자되는 멋진 이야기가 그 작품을 불멸의 명작으로 만들 듯, 고객의 마음을 적시는 따뜻한 이야기 하나가 기업 이미지에 생명을 불어넣어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