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기획 PR] ACCESS BIO, INC, 신개념 의료진단키트…질병 조기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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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질병일수록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기존 진단기술은 측정 키트에 마크가 생기는지 여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방식이어서 민감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미국 의료회사인 ACCESS BIO, INC.(대표 최영호)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양자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프로젝트에 참여,정밀 광검출 시스템 개발 업체인 테라웨이브㈜와 광섬유 개발업체인 에프앤티㈜,그리고 위탁기관인 가천의과학대,김해 의생명센터와 협력해 ROSUSTM 라는 진단기술을 개발 중이다. ROSUS TM 방식은 전염성 병원체를 기존보다 100배 이상 민감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며,항원 항체를 이용한 기존의 진단방식에 형광 나노입자와 광학,고속신호 수집 및 처리기술을 첨가해 신속하고 정확한 고감도 검출이 가능하다.
이 진단기술은 ACCESS BIO, INC.가 3년 안에 개발한다는 목표로 현재 2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이미 기초기술개발을 완료하고 특허 등록을 한 상태다.
ACCESS BIO,INC.가 개발 중인 이 기술의 적용범위는 무궁무진하다. 클라미디어나 에이즈 같은 전염병 질병 진단기에 적용하는 기술의 영역을 확대해 성병검사뿐 아니라 심장병,임신,뇌졸중,치매,바이러스 감염,병원성 미생물 감염,생물학전 · 화학전 조기검색에까지 적용할 수 있다.
이 ROSUS TM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초극미량이나 극도로 위험한 전염성 병원체를 조기에 검출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질병의 조기진단으로 치료 지연에 의한 피해를 막을 수 있고 사용 방법이 간단해 인력과 장비를 절감할 수도 있다.
이미 ACCESS BIO,INC.는 2008년과 2009년 WHO에서 실시한 말라리아 진단 제품 성능 평가에서 최우수 상품으로 평가를 받는 등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은 제품을 갖고 있다. 국제적으로 인증된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의 업체와 협력,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 것이다.
최영호 대표는 "기술혁신이 의료 진단 산업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며 "의료 산업은 고객의 생명과 연결돼 있으므로 제품 하나 하나를 만들 때마다 최고의 품질을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이에 미국 의료회사인 ACCESS BIO, INC.(대표 최영호)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양자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프로젝트에 참여,정밀 광검출 시스템 개발 업체인 테라웨이브㈜와 광섬유 개발업체인 에프앤티㈜,그리고 위탁기관인 가천의과학대,김해 의생명센터와 협력해 ROSUSTM 라는 진단기술을 개발 중이다. ROSUS TM 방식은 전염성 병원체를 기존보다 100배 이상 민감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며,항원 항체를 이용한 기존의 진단방식에 형광 나노입자와 광학,고속신호 수집 및 처리기술을 첨가해 신속하고 정확한 고감도 검출이 가능하다.
이 진단기술은 ACCESS BIO, INC.가 3년 안에 개발한다는 목표로 현재 2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이미 기초기술개발을 완료하고 특허 등록을 한 상태다.
ACCESS BIO,INC.가 개발 중인 이 기술의 적용범위는 무궁무진하다. 클라미디어나 에이즈 같은 전염병 질병 진단기에 적용하는 기술의 영역을 확대해 성병검사뿐 아니라 심장병,임신,뇌졸중,치매,바이러스 감염,병원성 미생물 감염,생물학전 · 화학전 조기검색에까지 적용할 수 있다.
이 ROSUS TM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초극미량이나 극도로 위험한 전염성 병원체를 조기에 검출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질병의 조기진단으로 치료 지연에 의한 피해를 막을 수 있고 사용 방법이 간단해 인력과 장비를 절감할 수도 있다.
이미 ACCESS BIO,INC.는 2008년과 2009년 WHO에서 실시한 말라리아 진단 제품 성능 평가에서 최우수 상품으로 평가를 받는 등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은 제품을 갖고 있다. 국제적으로 인증된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의 업체와 협력,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 것이다.
최영호 대표는 "기술혁신이 의료 진단 산업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며 "의료 산업은 고객의 생명과 연결돼 있으므로 제품 하나 하나를 만들 때마다 최고의 품질을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